2022-05-14
이거, 저희 신랑이 좋아하는 과자에요 .
저희집엔 항상 과자가 안 떨어져요 .
왜에 ~ 밥을 먹었어도 바로 쇼파에 앉아 과자를 까먹을때가 있죠 .
"그냥 땡겨 " 라고 하죠 .
그거 속이 허해서 그런건데 그럴땐 과자 보다 고기를 먹어주면 그게 채워지거든요 .
근데 잘 몰라요 , 거의 사람들이 .
그라고 또 , 군것질 하고 싶은 날이 있거든요 !
이거 많은 양인데 .. 혼자 다 먹습니다 .
군것질 하고 싶은 날, 과자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.
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들이 그게 더 심해요 .
이거 들어보이메 신랑한테 "여보, 당신의 최애 과자 여기 있어요 ~ " 해줬더니
웃더라고요 ㅎㅎ
커피의 단짝이 야 잖유 .
저는 그냥 먹는걸 좋아합니다 , 살짝 계피향이 나면 더 맛있쥬 .
잘 먹고 있어요 . 감사합니다 .